갱년기 증상 알아보겠습니다. 갱년기는 남녀 모두에게 찾아오는 호르몬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보통 40~55세 사이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녀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갱년기 증상 10가지를 통해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을 해 보고 또한 갱년기에 좋은 식품을 통해 갱년기 극복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갱년기 증상 -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
갱년기 증상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의 경우 남녀 모두에게 찾아 오지만 남성과 여성의 갱년기는 증상이 약간 차이가 있으니 아래 갱년기 증상을 참고로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성의 갱년기 증상
- 월경의 주기와 양이 불규칙 해 지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 이후로 1년 동안 월경을 하지 않다가 폐경이 진행되면서 더 이상 월경을 하지 않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가 온 순간이 갱년기가 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과 상체에서 화끈 거리는 느낌이 자주 느껴집니다. 이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갱년기가 온 것은 아니니 자세한 진단은 병원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 평소보다 식은땀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며, 가슴이 두근 이전보다 자주 두근 거리게 됩니다.
- 수면장애로 인해 갱년기 불면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전 보다 수면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골다공증, 관절염 등의 뼈 관련 질환이 자주 발생합니다.
- 성욕 감퇴와 성관계 시 불편함 감이 생기게 됩니다.
- 신경질 적으로 변하기도 하고, 극심한 우울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남성의 갱년기 증상
- 남성의 경우 성기능과 관련된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성욕이 떨어지고, 발기부전이 발생하고, 성관계 횟수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 휴식을 충분히 취해도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됩니다.
- 복부비만이 심해지거나, 머리가 빠지는 탈모 현상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 골다공증, 관절염, 근육통과 같은 질환이 자주 발생합니다.
- 우울증, 불면증, 자신감 저하 등의 심리적 변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갱년기 증상 - 갱년기에 좋은 식품
갱년기 증상을 알아보면서 갱년기에 좋은 식품을 알아보겠습니다. 갱년기 역시 평소 식습관 개선을 통해 상태를 호전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래 나열된 식품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면서 갱년기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 두부
두부는 갱년기를 편안하게 보내는데 굉장히 좋은 식품입니다. 두부에는 불포화지방산 중 하나인 리놀산 성분이 있고 이 성분은 혈관의 건강상태를 개선시켜 갱년기를 보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갱년기로 스트레스받는 중에 피부가 좋아진다면 갱년기에도 기분 좋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 양상추
갱년기 증상에 좋은 식품 양상추입니다. 양상추의 첫 번째 기능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돕는 성분이 있고 갱년기에 자주 발생하는 안면홍조와 발열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또한 류머티즘 관절염, 관절 통증 또한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토마토
갱년기 증상에 좋은 식품 토마토입니다. 토마토 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항상 화제로써 강력한 기능을 합니다. 만약 라이코펜 섭취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토마토를 올리브유와 함께 요리해서 드시면 됩니다.
- 석류
갱년기 증상에 좋은 식품 석류입니다. 석류는 여성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성분인 에스트로겐의 성분을 섭취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석류를 주기적으로 섭취 시 피부 노화 방지, 탈모 증상 완화, 뼈 건강, 골밀도 강화, 콜레스테롤 수치 안정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 견과류
갱년기 증상에 좋은 식품 견과류입니다. 견과류는 호두, 땅콩 등이 견과류인데요, 이 식품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황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 갱년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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