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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동물7

'오늘의 날씨는 멍멍!'입니다 생방송 중 무슨 일이? 뉴스는 우리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방송국의 노력을 허무하게 만들어 버리는 NG 장면들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고요. 오늘 소개할 강아지는 능숙한 자태를 뽐내며 기상 안내 방송을 주름잡은 강아지 이야기입니다. 기상학자의 반려견 Strom Anthony 씨는 캐내다에 살고 있는 기상학자입니다. 그는 반려견 Storm과 함께 살고 있죠. Anthony 씨의 인스타그램에는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이 가득합니다. Storm이 얼마나 사랑받고 자랐을지 충분히 상상이 될 정도로 반려견 Storm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기상캐스터 Storm Anthony 씨는 기상학자이면서 동시에 캐나다 뉴스에서 기상캐스터 일을 하고 있습니다. 10년 이상 업.. 2021. 12. 21.
'엄격, 근엄, 진지' 3가지를 한번에 표현 하는 고양이의 비결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평소에 안 하던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어색함을 떨쳐 낼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금방 들통이 나곤 하죠. 하지만 이 고양이는 본인 만의 독특한 행동 하나로 온라인에서의 인기를 쓸어 담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고양이인지 만나보러 가시죠. 페기와 주인의 첫 만남 페기는 6년 전 지금 주인에게 입양되어 왔습니다. 한없이 어린 고양이였던 페기는 다른 고양이들처럼 누가 봐도 그냥 고양이일 뿐 특별한 행동을 보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인의 사랑을 너무 듬뿍 받았던 탓일 까요? 페기는 점점 살이 찌면서 특이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펭귄 같은 고양이 페기는 점점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 온몸에 살이 붙게 되었고 엉덩이가 특히 많이 거대해졌는데요. 이 덕분에 두 .. 2021. 12. 21.
'이렇게 하면 다 된다 냥!' 모든 걸 얻어 내는 고양이의 비밀은? 반려동물들은 먹고 싶은 음식을 집사에게 얻어내려 할 때 다양한 행동을 보여 줍니다. 짖거나, 몸을 비비거나, 빤히 쳐다보기 등 다양한 행동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고양이는 집사로 하여금 두 손 두발 다 들게 하는 독특한 영업 능력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만나보러 가겠습니다. 검은 고양이 와디 검은 고양이 와디는 집사와 5마리의 형제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검은색 고양이입니다. 와디의 집사 나타샤는 음식만 보면 독특한 영업 스킬을 보여주는 와디의 모습을 인스타에 업로드했고,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와디의 남다른 영업 수완 와디가 집사의 두 손 두발 다 들게 한 영업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앞발로 공손하게 비는 모습인데요. 인간 세상에서도 두발로 비는 것이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고 .. 2021. 12. 21.
'요정 아니죠?' SNS에서 난리난 역대급 비쥬얼 냥이 나의 반려동물이 선천적 기형을 갖고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상황 자체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결국 기르는 것을 포기하게 될 것 같은데요. 하지만 터키에는 유전적 장애를 갖고 태어났음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미다스의 독특한 귀 미다스는 러시안 블루 계의 고양이입니다. 매우 사랑스러운 외모를 가진 이 고양이는 다른 친구들과는 다른 유전적 형질을 갖고 있습니다. 귀가 4개인 채로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다스는 태어나자마자 집사에서 버림을 받게 됩니다. 장애마저 사랑한 새로운 집사 어린 시절을 전부 보호 센터에서 보내게 된 미다스. 장애를 가진 미다스에 대해 선뜻 입양 의사를 밝히는 사람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운명이라.. 202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