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정부는 소비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시했었습니다. 그중 각종 소비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쿠폰 발급 등을 통한 지원 사업을 실시했었는데요. 올해도 관련 사업이 실시될 것으로 보여 관련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숙박할인권 발급
5일 부터 실시된 거리두기 조정안은 사실상 마지막 거리두기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종 제한 조치 해제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4월 7일부터 숙박할인권 발급 사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해당 사업은 여행을 계획 하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국 49개 여행사를 통해 숙박시설을 예약할 경우 2~3만 원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지원 범위
적용가능 숙박 시설 -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 민박, 모텔 등 가능 (그 외 미등록 숙박시설 및 대실은 적용 불가)
예약한 숙박업소 가격 7만원 이하 - 2만 원 쿠폰 지급
예약한 숙박업소 가격 7만원 초과 - 3만 원 쿠폰 지급
● 쿠폰 적용 기간
쿠폰 발급 기간 - 4월 7일 ~ 5월 8일 한 달 동안 발급
쿠폰 유효기간 - 발급 받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사용하지 않은 쿠폰은 자동 소멸됩니다.)
최대 예약 가능 기간 - 6월 6일까지 예약한 숙박업소에 한해 쿠폰 적용 가능
● 쿠폰 지급 방법
1인당 1회 선착순 지급
전국 49개 여행사를 통해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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