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에서 3월 29일 신형 전기차 EV9에 대한 정보 정리해 보겠습니다. EV9은 기아자동차 전기차 라인업에서 공개하는 첫 전기차 SUV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제원, 가격, 유지비, 보험료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EV9 출시일
기아 자동차의 연례 행사인 기아 컨퍼런스콜에서 기아 자동차의 첫 번째 전기차 대형 SUV인 EV9의 출시일이 공개되었습니다. 출시일은 2023년 03월 29일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이 좋은 신차를 바로 만나보고 싶지만 아쉽게도 현재 자동차 생산의 딜레이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아무리 빨라도 올해 5월에 생산 시작, 6월에나 일반 도로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V9 제원
기아 자동차의 EV9의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동력원 - 전기 모터
- 최대 주행 거리 - 1회 충전 시 대략 480Km
- 구동 방식 - AWD
- 변속 - 자동 1단
- 최대 출력 - 576마력
- 최대 토크 - 75.5kgm
- 차체 크기 - 5,010mm x 1,980mm x 1,750 mm
- 휠 베이스 - 3,100mm
- 가속 능력 - 100Km RKwl 대략 3.6초
EV9 내부 / 외관 사진
EV9의 내부/ 외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차라는 차종 자체가 미래형 자동차를 의미하기 때문에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들과는 다르게 매우 모던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EV9 예상 가격
기아자동차는 EV9의 출시일만 공개했을 뿐 아직 구체적인 판매 가격을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양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의 EV9의 판매 가격은 기본 트림 기준 최소 6900만 원 ~ 풀체인지 트림 기준 9000만 원 수준으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V9 스탠더드 - 약 6,700만 원
EV9 스탠더드 플러스 - 약 7,600만 원
EV9 GT - 약 8,200만 원
EV9 고급형 GT - 약 9,000만 원
EV9 예상 보험료
자동차를 구매하는 데 있어 고객들은 자동차 판매 가격도 중요 하지만 보험료에 의해 부과되는 월 지출을 많이 신경 쓰게 됩니다. 저는 이런 점을 고려하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차를 일시불로 구매해 부담을 덜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할부로 구매를 하기 때문에 자동차 보험료는 반드시 점검해 봐야 할 항목입니다.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와는 다르게 차량 자체의 가격도 높고, 한번 수리할 때 부품비와 수리비가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평균적으로 20% 이상 보험료를 지불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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